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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역사와 문화 현장 답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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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 현장 답사 참가자 모집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4/10/14 09:25 수정 2014.10.14 09:25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시민이 우리나라의 다양한 역사ㆍ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제4회 역사와 문화 현장 답사’를 진행한다. 제4회 역사와 문화 현장 답사는 오는 31일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을 방문한다.

이번 답사는 오전 9시 양산시립박물관을 출발해 옥산서원(사적 제154호), 정혜사지 13층 석탑(국보 제40호), 흥덕왕릉(사적 제30호) 등 주요 문화재를 비롯해 지난 201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중요민속자료 제189호)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20세 이상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답사비는 무료다. 단, 문화재 입장료와 식사비는 개별 부담한다. 선착순 35명을 모집하며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 gsan.go.kr) 강의 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39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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