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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합창제는 청소년에게 합창을 통해 조화와 배려의 마음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는 7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출전해 합창 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늦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을 선정해 맑고 고운 음색과 활발한 율동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 ‘함께 걸어가는 길’, ‘무궁화’를 열창한 오봉초 ‘오봉드림합창단’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다음은 대회 결과.
▶대상 오봉드림합창단(오봉초)
▶최우수상 서남한울림합창단(서남초)
▶우수상 소리나무합창단(소토초), 신양별빛합창단(신양초)
▶장려상 삽량합창단(삽량초), 조약돌합창단(물금초), 천성어린이합창단(천성초)
▶우수지도자상 장장미(오봉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