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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개최한 대회에는 장애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이 참여했다. 대회
는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등 지구사랑 부문과 녹색 소비, 환경보전활동 등 환경사랑 부문으로 열렸으며 아이들은 주제에 맞게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그렸다.
특히 이날 이마트 주부봉사단(단장 고정숙)이 아이들의 일일 보호자가 돼 대회 참여를 돕고 함께 간식을 먹으며 정을 나눴다.
대회에서 허예린(중부초1)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외에 우수상 3명, 장려상 8명을 선정했다. 이들의 작품은 오는 10일부터 12월 말까지 이마트 양산점에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