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담아낼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마지막을 장식할 ‘드림 페스티벌’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양주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꿈을 가진 청소년이 모두 모여 하나가 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어울림마당에서는 댄스, 밴드 등 청소년 동아리 13팀의 무대 공연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회관은 “올해 마지막 어울림마당인 만큼 양산의 청소년이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