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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극제에서는 ‘다녀왔습니다’를 선보인 웅상고등학교 ‘E.X’가 대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차지했다.
웅상고 ‘E.X’는 무심함 속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놓치고 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이번 연극제에 큰 관심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 결과.
▶단체상 대상 웅상고 ‘E.X’ 최우수상 양산여고 ‘미르’ 우수상 부산전자공고 ‘금강소리하나’ 장려상 부산관광고 ‘미라클’, 양산고 ‘블랙홀’, 보광고 ‘THEATE R’, 양산남부고 ‘아이비’, 물금고 ‘H2O’
▶개인상 우수연기상 김나현(웅상고), 김유미(양산여고) 우수스텝상 박창현(양산고) 이금비ㆍ김민지(양산여고) 우수지도자상 백수희(웅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