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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한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범국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쌀쌀한 아침 바람에도 이날 운동장에는 시민 5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양산천 변을 걸었으며 겨울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하는 소설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신정하 양산시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대회는 지난 10월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국제컨퍼런스에 우수 시책으로 소개한 건강도시 월별 테마 걷기 대회 사업 중 하나”라며 “시민 건강 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계속 걷기 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