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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웅 학예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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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학예사는 지난 2007년부터 양산시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해오고 있다. 박 학예사는 문화유산 보존과 박물관 건립, 전시준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 학예사는 2012년 양산시립박물관을 제1종 종합박물관으로 등록과 2013년 개관을 도운 공적을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2014년 일제강점기에 불법 반출된 양산부부총 유물을 대여해 시민에게 최초 공개하는 특별전시전을 개최했다. 또한 ‘양산의 보물 특별전’, ‘양산부부총 특별전’, ‘가야진용신제 특별전’을 추진해 관람객이 15만명 이상 다녀가는 등의 큰 성과를 올렸다. 지역민의 문화수준 역량 강화를 이끌어내는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박 학예사는 “이번 표창 수상을 양산 역사문화 보존과 시립박물관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