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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년의 밤은 정재환 명예회장과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삼진 사무국장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2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 하은희, 이경희 회원이 신임 이사로 추대됐다.
특히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지난 10월 진행한 ‘다문화가정 힐링앨범만들기’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앨범과 가족사진, CD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기배 회장은 “회원 모두의 진실한 마음이 사회 전체로 퍼져 나갈 때 신뢰와 믿음이 있는 사회, 공익과 사익이 조화로운 사회가 조성된다”며 “서로 돕고 사랑하며 내가 아닌 우리라는 열린 마음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지난 1988년 12월에 창립해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