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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갤러리(공동 대표 홍성궁, 홍신애)가 기획했다.
이들은 미술관 문턱을 낮춰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고 편안하게 찾아와 미술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하는 전국 순회전을 계획하고 양산을 첫 번째로 찾았다.
전시회에는 최영란, 장용길, 연세희 등 유명 유화 작가 작품부터 작은 미술 소품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홍신애 대표는 “양산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신도시지만 전시공간이 부족해 미술 전시를 잘 접하지 못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첫 순회전 장소로 선택했다”며 “작은 미술 소품부터 큰 그림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이 와서 미술이 주는 마음의 안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치 양산시 물금읍 신주로 45 104호. 문의 381-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