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장수 인기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양산을 찾아온다.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12일간 각 읍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예심 신청을 받는다. 예심은 내달 15일 오후 1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본심은 내달 17일 오후 1시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전국노래자랑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진행자인 송해 씨의 구수한 입담과 김용임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양산시편은 내달 25일 오후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며, 노래자랑 관련 문의는 문화관광과(392-25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