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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화백 작품이 출연한 드라마는 KBS 2TV ‘왕의 얼굴’과 JTBC ‘하녀들’. 부채와 그림 등 작품 30여점이 드라마 소품으로 사용됐다.
동양화지만 현대적인 색감으로 새로운 동양화 추세를 이끌고 있는 안 화백의 작품은 사극인 두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의 소품과 세트 이미지로 사용되며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 화백은 “다행히 두 극과 작품 분위기가 맞아 촬영 현장에서도 잘 사용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매번 작품 전시로 대중과 만나다가 이렇게 방송을 통해 제 작품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 화백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만나는 화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