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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12년 제4대 김상규 회장 중도하차로 2년 4개월간 양산예총을 이끌었던 김보안 회장이 제5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회장으로 추대, 연임이 결정됐다.
김 회장은 “양산예총 5대 회장으로서 예술인의 권익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여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예술인을 모아 ‘프린지 콘서트’를 개최해 아마추어와 프로 구분 없이 모든 예술인이 함께하는 양산 예술계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회장과 함께 양산예총을 이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수석부회장 최현미(미술) ▶부회장 김동현(문인), 설병갑(사진작가) ▶감사 손성원(국악), 강인숙(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