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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문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신문사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도예문화부문 대상을 받은 김 도예가는 10년 연구 끝에 통도사에만 있는 흙으로 지역 그릇인 ‘통도찻사발(양산사발)’을 완성해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 도예가는 “많은 분이 통도찻사발에 관심을 보여주고 또 인정해줘 영광”이라며 “양산을 비롯해 한국, 나아가 해외에서도 우리 도자기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더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