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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지역 곳곳 대보름 행사 “시민 안녕 기원”..
사회

지역 곳곳 대보름 행사 “시민 안녕 기원”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3/03 09:49 수정 2015.03.03 09:47



오는 5일 정월 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읍ㆍ면ㆍ동별로 지역발전과 주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중앙ㆍ삼성ㆍ양주ㆍ강서동 등 4개동은 양산천 둔치 행사장에서 ‘4개동 정월 대보름 한마음축제’를 연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시작하며 민속놀이, 깃발 놀이, 달집태우기, 대동마당제 등을 연다. 

웅상지역은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동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명동 회야천 소남교 다리 아래에서 오후 2시부터 ‘웅상 4개동 대동제’를 진행한다. 민속놀이, 지신밟기, 달집태우기 등이 이어진다.

물금읍은 오후 4시부터 양산부산대학교 실버산학 연구단지 부지 내에서 달집태우기,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을 진행한다.

동면은 오후 4시부터 농악공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행사를 연다. 장소는 금산근린공원 뒤 학교예정부지다.

상북면은 오후 2시부터 한마음 축제가 열린다. 상북면 상삼마을 뒤편에서 길놀이, 깃발 놀이, 달집태우기 등이 마련돼 있다.

하북면은 오후 2시부터 신평터미널 옆 공터에서 각설이 공연과 풍물놀이, 지신밟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하며 원동면은 20개 마을별로 자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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