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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는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니어클럽,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사업에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전, 참가 어르신을 위한 참가자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는 지금까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진행했던 것의 명칭을 올해부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변경했다. 3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두 1천937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기존 거리환경 정비 사업뿐만 아니라, 어르신이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돼 생활실태를 점검하는 ‘노-노케어’ 활동이 새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