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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담벼락에 핀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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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담벼락에 핀 매화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3/10 10:03 수정 2015.03.10 10:01




춘삼월이지만 여전히 쌩쌩 부는 찬바람에 아직 봄은 멀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바람막이가 잘된 어느 가정집 담벼락 모퉁이에 홀로 핀 하얀 매화가 봄은 이미 왔다고 소리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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