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날 96명의 주부가 희망나눔 주부봉사단(단장 고정숙)으로 임명됐으며 앞으로 희망환경 그림대회, 희망김장나눔, 희망바자회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대식과 함께 이마트 양산점은 양산시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도 체결했다. 이들은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양산을 만들어가는 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전현식 점장은 “양산시민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1년간 주부봉사단과 함께 이마트 임직원이 힘을 모아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