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4월을 맞아 기획공연으로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 드림콘서트’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조윤범 파워클래식’을 개최한다.
내달 4일, 뽀로로 드림콘서트
‘뽀로로 드림콘서트’는 아이들의 대통령으로 추앙받는 뽀로로와 친구들로 구성된 ‘뽀로로 슈퍼잼잼’ 밴드가 콘서트를 펼치는 내용이다.
뽀로로 드림콘서트는 내달 4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모두 3회 공연하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모든 좌석 1만원이며, 양산시문화정보포털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내달 11일, 조윤범 파워클래식
‘만원의 행복한 저녁’이라는 소주제로 열리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with 콰르텟엑스’가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주제는 ‘베토벤’으로, 조 바이올리니스트가 무대에 올라 베토벤 인생에 대해 사진, 악보, 애니메이션 등 자료를 보여주며 설명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전 좌석 1만원이며, 예매는 양산시문화정보포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379-8550~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