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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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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3/31 09:11 수정 2015.03.31 09:09
우방아이유쉘 경로회ㆍ부녀회ㆍ청년회 출범



↑↑ 사진 왼쪽부터 김종원 청년회 부회장, 손명순 부녀회장, 윤길영 경로회장
신기동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주민을 위해 일할 경로회, 부녀회, 청년회가 탄생했다.

지난 29일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중앙 분수대에서 ‘우방아이유쉘 자생단체(경로회ㆍ부녀회ㆍ청년회) 출범식’을 열고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김정희ㆍ이기준ㆍ차예경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길영 경로회장, 강영기 청년회장, 손명순 부녀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기 청년회장 대신 김종원 부회장이 참석해 주민에게 인사를 올렸다.

이들은 “지난 2월 각 단체를 구성하기 시작한 지 두 달이 되기 전 단장을 마치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며 “입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던 만큼, 주민이 가족같이 단합할 수 있는 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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