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왼쪽부터 김종원 청년회 부회장, 손명순 부녀회장, 윤길영 경로회장 |
ⓒ |
지난 29일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중앙 분수대에서 ‘우방아이유쉘 자생단체(경로회ㆍ부녀회ㆍ청년회) 출범식’을 열고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김정희ㆍ이기준ㆍ차예경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길영 경로회장, 강영기 청년회장, 손명순 부녀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기 청년회장 대신 김종원 부회장이 참석해 주민에게 인사를 올렸다.
이들은 “지난 2월 각 단체를 구성하기 시작한 지 두 달이 되기 전 단장을 마치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며 “입주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던 만큼, 주민이 가족같이 단합할 수 있는 아파트,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