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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와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종하)가 함께 주관한 것으로, 양산을 포함해 경남 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7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무궁화 800본을 심었다. 이후 하북면 통도사로 향해 무풍한송길을 걸으며 봄날을 즐겼다.
경남 하동에서 온 백영희 회원은 “통도사 아름다움은 국내 최고”라며 “아름다운 도시에 초대해 준 양산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기배 회장은 “경남 전체 바르게살기협의회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양산에서 열게 돼 열심히 준비했다”며 “오늘 회원들이 힘을 모아 심은 무궁화동산을 보니 보람차며 많은 분께 양산의 자랑거리인 통도사를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