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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양산한송예술협회(이사장 조홍정)가 ‘제11회 예술아 놀자!’를 개최했다. 매달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예술아 놀자!’에 천재 베이시스트 성민제 씨와 클라리넷티스트 장종선 씨를 초청해 듀오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들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Three pieces’를 비롯해 바흐와 림스키 코르사코프곡 등을 선보여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민제 씨는 ‘세계적인 거장’, ‘바이올린 연주보다 빠른 테크닉과 놀라운 음악성의 베이시스트’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장종선 씨는 ‘음악적 순수함과 정교함을 지닌 클라니넷티스트’라는 평가는 받고 있다.
다음 ‘예술아 놀자’ 공연은 오는 4월 24일에 ‘파파밴드 초청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