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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어울림마당 행사인 Active Festival에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밴드, 수화 동아리 등 15팀을 초청해 열정적인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였다. 공연뿐만 아니라 청소년회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동아리 ‘선물상자’,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이 체험 부스를 운영해 볼거리에 즐길 거리를 더했다.
이날 어울림마당을 찾은 김수경(17, 북정동) 학생은 “날도 화창한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에서 재미있는 공연까지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학생은 “날도 화창한데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에서 재미있는 공연까지 볼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28973149&&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