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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유채보다 화사한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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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유채보다 화사한 웃음꽃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4/21 10:25 수정 2015.04.21 10:22




양산천을 밝게 물들인 유채꽃보다 더 화사한 꽃이 피어났다. 바로 아이들의 웃음꽃. 회색 도시에 갇혀있던 아이들은 오랜만에 자연을 뛰놀며 꽃과 어우러진다. 환하게 짓는 웃음에 어른들도 따라 웃는다. 양산천 곳곳에 웃음꽃이 만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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