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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새마을 정신으로 살맛 나는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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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정신으로 살맛 나는 양산”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4/28 09:51 수정 2015.04.28 09:49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한 새마을지도자들이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양산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가 펼쳐졌다.

양산시새마을회(회장 권학윤)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3개 읍ㆍ면ㆍ동 새마을회 회원이 모였다.

새마을의 날 기념식으로 시작한 행사에서는 새마을 정신으로 양산 곳곳에서 헌신과 봉사한 공로자들에게 상을 전달했다. 기념식에 이어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가 펼쳐졌으며 노래 경연대회에서는 각자 숨겨 놓았던 노래 실력과 끼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학윤 회장은 “새마을 운동은 나라가 가난을 이겨내기 위해 시작했고 잘 살 수 있다는 정신 운동이 사회를 개혁하고 기적을 이뤄냈다”며 “새마을 운동이 이제는 의식개혁운동이 돼 더불어 잘 사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거듭나야 하며 새마을회 역시 그에 걸맞은 단체로서 살맛나는 양산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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