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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물금주택종합은 그동안 사업 추진을 도맡아왔던 조남홍 추진위원장을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물금주택조합은 조합 창립과 함께 모두 851세대 가운데 절반이 넘는 485세대가 조합에 가입한 상태다. 물금주택조합은 오는 6월 초까지 조합원 115세대를 추가 모집해 조합원 600세대를 모은 후 설립승인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공사 시공은 한양건설(주)이 하게 되며,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에 맡길 예정이다.
한편, 물금주택조합은 물금읍 가촌리 646번지 일원 3만4천82㎡에 851세대 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조합원을 모집했으며 설립승인신청 후 전체 세대의 30%를 일반 분양으로 전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