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어울림마당 스파크 페스티벌이 오는 9일 열린다.
양산시청소년한마음축제 전국동아리경연대회 예선이기도 한 이번 어울림마당은 댄스와 밴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진행한다.
오전 10시에는 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댄스 부문 경연이 펼쳐진다. G.N.B Family, The SMJ 등 양산을 대표하는 댄스팀과 Double S, HUSH 등 청소년 댄스동아리 25팀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양주공원에서 밴드 부문 경연을 진행한다. 소나기, Alive, 지져스 등 청소년 밴드 15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한 팀이 오는 24일 열리는 ‘제11회 청소년한마음축제’ 무대에 오른다. 문의 36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