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문화원 소속 관설당서예협회(운영위원장 최양두)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양산문화원 2층에서 ‘제1회 관설당서예협회 작가전’을 개최한다.
관설당서예협회 작가전은 지난 12년간 관설당서예대전에서 수상해 서예 작가로 발돋움한 작가들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 양산문화원 2층에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회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열릴 예정이다.
최양두 위원장은 “지금까지 관설당서예대전을 통해 배출한 작가만 해도 250명이 넘는다”며 “대회를 통해 배출한 우수 작가들이 양산시민을 위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오는 15일 오후 4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