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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립박물관ㆍ한반도문화재연구원
지역 문화 발전 ..
사회

시립박물관ㆍ한반도문화재연구원
지역 문화 발전 위해 업무협약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5/19 09:27 수정 2015.05.19 09:24



(재)한반도문화재연구원(원장 조수현)과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1일 양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양산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 지역에서의 역사교육과 문화재 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은 것.

이들은 ▶양산 역사와 문화 정립ㆍ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양산 문화유산의 안전한 관리와 보존을 위한 협력 ▶양산시민의 역사교육활동 보급을 위한 홍보ㆍ참가 인원 모집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ㆍ홍보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박물관과 문화재 조사전문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의 심층 연구가 가능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조수현 원장은 “시립박물관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발굴 매장문화재 공개를 위한 특별전시, 학술세미나 등을 공동개최하고, 문화유적 답사 등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이 지역 문화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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