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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잔치에는 어르신을 위한 색소폰 연주부터 밸리댄스, 풍물놀이,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마련했다.
또 이날 중앙동에서 가장 고령인 방순용(99) 어르신께 장수상을 전달하며 앞으로 더 건강하길 기원했다. 시상 이후에는 마을별 노래자랑으로 동네 숨은 가수들이 숨겨왔던 끼를 선보이기도 했다.
류은영 위원장은 “어르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중앙동이 있고, 지역 발전에 앞장선 어르신께 보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귀한 걸음 하신 모든 분이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