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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1가족 70여명의 회원이 모여 신기산성 등산로와 둘레길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동시에 활짝 핀 봄꽃을 즐기며 가족 간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현숙 회장은 “원래라면 고분군 환경정화를 해야 했는데, 오늘 어린아이들도 활동에 참여해 걷기 쉬운 등산로 환경정화를 진행했다”며 “회원 모두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무지개가족봉사단 활동을 마친 가족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다.
 회원들로, 신기산성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모임을 가졌다.이날 21가족 70여명의 회원이 모여 신기산성 등산로와 둘레길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동시에 활짝 핀 봄꽃을 즐기며 가족 간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현숙 회장은 “원래라면 고분군 환경정화를 해야 했는데, 오늘 어린아이들도 활동에 참여해 걷기 쉬운 등산로 환경정화를 진행했다”며 “회원 모두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한마음가족봉사단은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무지개가족봉사단 활동을 마친 가족들이 모여 만든 봉사단체다.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31998916&&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