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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봄비도 막지 못한 강서동민 화합..
사회

봄비도 막지 못한 강서동민 화합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6/02 12:01 수정 2015.06.02 11:57
강서동민의 날 및 경로잔치



강서동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30일 어곡주민공원에서 열린 ‘제9회 강서동민의 날 및 경로잔치’가 강서동문화체육회(회장 신영훈)주최로 열린 것.

이날 행사는 강서동민의 화합과 우애를 확인하는 자리로 오후 5시 스포츠 댄스와 우리춤 공연으로 시작했다. 우천에도 200여명의 동민이 모여 함께 식사하고 문화공연을 즐겼다.

특히 강서동적십자봉사회,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 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등이 무료 찻집, 주점, 식당 등을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동민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양산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초대가수 ‘지원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몇몇 주민은 자리에서 일어나 신나는 춤을 추기도 했다.
신영훈 회장은 “비가 옴에도 많이 참석해주신 동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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