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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산로타리 정칠록 회장, 양산중앙로타리 김창호 회장, 양산삽량로타리 이현주 회장, 신양산로타리 김진창 회장, 양산웅상로타리 김연주 회장, 양산양주로타리 김애복 회장, 양산미송로타리클럽 반주은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양산통도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에 창립, 초대 권영현 회장이 참석했다.(사진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또 양산로타리클럽 남택일 씨가 양산지역 차기총재지역대표로 취임했다.
다음은 회장단 취임사.
양산로타리클럽 제48대 정칠록 회장은 “부족한 제가 회장으로서 여러분과 만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초아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 제28대 김창호 회장은 “봉사는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등불과도 같다”며 “선배회원님들께서 이뤄 놓은 그간의 업적과 정신을 몸소 실천해 우리 클럽이 한층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산삽량로타리클럽 제22대 이현주 회장은 “9년 전 부족한 제게 봉사의 기쁨을 알려주고 따뜻하게 감싸 주신 회원들이 있었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을 수 있게 됐다”며 “명실상부한 명품 여성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양산로타리클럽 제17대 김진창 회장은 “회원 간 화합, 평등, 봉사, 우정의 정신으로 신입 회원 증강과 기존회원 친목을 도모하겠다”며 “한 회기를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온 임원진과 모든 회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양산웅상로타리클럽 제11대 김연주 회장은 “선물은 받을 때보다 줬을 때 그 기쁨이 더 오래간다고 한다”며 “나로부터 시작된 선물과도 같은 봉사가 개인, 가정, 지역, 나라의 기쁨이 되도록 책임감 있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양주로타리클럽 제6대 김애복 회장은 “작은 봉사도 참여하고 함께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삶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일궈 놓으신 여러분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양산미송로타리클럽 제4대 반주은 회장은 “회원과 항상 함께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선배회원님이 심어놓은 미송로타리의 뿌리가 땅속 깊이 박혀 싱싱한 나무처럼 잘 뻗어 나갈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산통도로타리클럽 초대 권영현 회장은 “지난 3월 창립 후 갓 태어난 클럽이지만 회원 간 진한 우정으로 멋진 시간을 보내왔다”며 “가끔 현실성 없는 제안을 하더라도 로타리 발전을 위해 하는 생각이라고 여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