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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편집국장은 충청투데이와 아시아투데이의 제호, 지면 아이콘, 신문 콘셉트 등을 리디자인(redesign)한 예를 보여주며 작은 아이디어로 독자의 시선을 끄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한 편집국장은 이날 교육 참가자들과 본지의 신문을 함께 보며 부족한 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한 편집국장은 “지역주간지는 지역 구석까지 펼쳐져 있는 말초세포와 같은 존재로, 지역 일간지보다 더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며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독자에게 주목받고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만큼, 시민신문도 독자에게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