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어울림마당 ‘Youth Festival’이 오는 11일 열린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문화에 소외된 웅상지역 청소년을 위해 웅상문화체육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밴드, 댄스, 수화 등 양산을 대표하는 청소년 동아리 10팀의 무대공연을 비롯해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놀이ㆍ문화ㆍ학술 등 8개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청소년어울림마당은 8월 8일(Rock Festival), 9월 12일(Dance Fest ival)과 11월 14일(Dream Festival)까지 모두 3회 더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회관(362-0924)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