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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음악으로 떠올리는 ‘그때 그 시절’..
문화

음악으로 떠올리는 ‘그때 그 시절’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7/14 10:25 수정 2015.07.14 10:21



양산시립합창단(객원지휘 최상윤)이 지난 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산시립합창단 2015 정기연주회, 그땐 그랬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양산시립합창단은 현대합창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인도의 세계 민속 음악을 선보였다. 공연 중간에 울산타악기앙상블과 이채원&박정현 라틴 댄스팀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분위기를 정점으로 이끈 건 합창 음악극 ‘그땐 그랬지’. 김종찬의 ‘토요일은 밤이 좋아’, 터보 ‘트위스트 킹’,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대중음악을 토대로 한 드라마를 관객에게 선사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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