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봉주)는 내달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양산시보건소 주관으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내달 7일 양산지하철역, 11일 중부동 인근, 1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자살예방 관련 패널 전시, 정신건강 관련 검사 등을 진행하며 시민에게 자살예방에 대한 설명과 전단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수막, 매체 홍보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자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