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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시지회(이하 양산예총)를 이끌 손성원 지회장은 지난 6월 별세한 제5ㆍ6대 故 김보안 지회장의 뒤를 이어 3년 6개월 동안 양산예총을 이끌 예정이다.
손 지회장은 “예총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개성이 모인 단체기 때문에 항상 갈등의 소지가 있으나 이를 소통과 공유로 해소하는 역할에 앞장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사무국이 될 것”이라며 “양산 정체성을 부각시켜 미래 문화콘텐츠를 창조하고 시민과 문화로 더 소통하는 예총, 메세나 사업 등 열악한 재정을 해소해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는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