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본선 대회는 공모를 통해 참가한 팀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더 행복한 양산 만들기를 위한 정책 대결을 펼쳤다.
이번 대회 금상은 경남외고 뻐정(이유진ㆍ조우진, 사진)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일석다조의 양산 버스 스탬프 투어’라는 제목으로 버스로 양산 곳곳을 소개해 관광 활성화를 이루는 방안을 발표했다.
은상은 ‘아동문학 테마파크 조성’을 주장한 경남외고 뽀구미(박예슬ㆍ박연홍ㆍ김경미ㆍ정지수)와 ‘자판기형 기부 쓰레기통’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을 기획한 양산제일고 공기계의 반란(김영원ㆍ김유진ㆍ김혜진ㆍ김희영ㆍ전민선)이 차지했다.
동상은 경남외고 M&Y(김석진ㆍ황상용), 양산고 3E(박차오름ㆍ정진욱ㆍ한재원), 효암고 좋아보여(윤현종ㆍ이정용ㆍ진민정)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