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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벽화로 환해지는 우리 마을..
사회

벽화로 환해지는 우리 마을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09/01 09:31 수정 2015.09.01 09:27

중앙동 일동마을, 동면 석산마을, 중앙동 신기1마을 등 3개 마을이 벽화로 깨끗하고 안전한 ‘안심골목길’로 태어난다.

양산시는 노후 주택 밀집지역과 환경이 열악한 지역 골목길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 ‘안심골목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며 경남지방경찰청과 협약을 맺은 하늘벽화봉사단을 비롯,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성인ㆍ청소년 봉사자 등 자원봉사자가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중앙동 일동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동면 석산마을, 중앙동 신기1마을 벽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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