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화인테크놀리지는 전통타악연구소(대표 방승환)를 초청했다. 전통타악연구소는 판굿과 판소리를 합친 ‘판&소리’로 공연 시작을 알렸다. 이어 ‘한국무용’, ‘리듬 터치’, ‘장고’, ‘타 타 타’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서영옥 대표는 “지난 3월, ‘문화공간’을 표방하며 문을 연 신관에서 직원들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열게 됐다”며 “오늘 공연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가는 화인 가족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인테크놀리지는 음악회 후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을 초청해 창립 28주년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