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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례 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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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례 화가가 전시회에서 선보일 작품 중 ‘한번쯤’. (162.2x130.3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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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화가는 경기도 수원시에서 활동하다 최근 어곡동에 자리 잡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아크릴화를 비롯한 유화 등 다양하고 화려한 작품으로 다수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치열해진 사회생활 속에 지친 현대인을 얼룩말로 비유한 다수 작품을 전시한다. 초원에서 쉬는 얼룩말이나 하늘을 향해 걸어가는 얼룩말의 모습을 통해 경쟁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식처를 찾는 인간본질을 표현했다.
박 화가는 “현대인은 바쁜 일상과 사회생활 속에 지쳐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는 사람이 많다”며 “제 그림을 보는 이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과 따뜻함을 느끼고 힘을 얻어 각자의 삶 속에서 소망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화가는 현재 수원미술협회, 경기미술작가회, A.A.A(Asia artist association) 회원으로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를 전공했다. 초대 개인전과 개인전 4회를 비롯해 다수의 단체전을 진행했다.
또 2013년 프랑스루브르 아트페어, 독일 퀼른 아트페어, SNIAF 성남국제아트페어를 비롯해 2014ㆍ2015 서울오픈아트페어에 참여했으며 국제문화예술대상에서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