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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우불산신사 제향
행정

우불산신사 제향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5/10/13 09:50 수정 2015.10.13 09:45



우불신사보존회는 지난 8일 국태민안과 지역 안녕을 기원하는 우불산신사 제향을 봉행했다.

우불산신사는 국가적 제례를 지내는 24소사(小祠) 가운데 하나로 신라 시대부터 나라 태평과 국민 번영을 기원하며,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 하정일(下丁日)에 제사를 지내왔다. 지금은 우불신사보존회 주관으로 음력 8월에만 제사를 지내고 있다.

이날 제향은 김흥석 웅상출장소장이 초헌관을, 박인 도의원이 아헌관, 박일배 시의원이 종헌관으로 각각 선임돼 제례를 올렸다.

한편, 우불산신사는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187호로 용당동 당촌마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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