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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교 특색 교육인 ‘사랑합니다’ 교육과 ‘지역사랑’ 교육의 하나로 전교생이 사랑의 의형제 ‘어깨동무’ 천성산 등반에 나선 것.
김하진(12) 학생은 “천성산은 늘 가까이 있지만 제대로 가 본 적이 없었는데, 의형제 동생과 손을 잡고 다녀오니 천성산이 왜 우리 고장의 자랑인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나경(9) 학생도 “산을 오를 때 너무 힘들었는데, 손을 잡고 이끌어 준 의형제 언니에게 정말 고마웠다”며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