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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ㆍ지도자 연찬회’가 열린 것.
기념식에서는 어르신 복지증진과 경로우대 정책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융지(물급읍), 이천우(중앙동), 이유권(삼성동), 남철우(평산동) 회원이 양산시장 표창을, 박민수(상북면), 심성보(양주동), 최병주(소주동), 서방우(덕게동) 회원이 양산시의회 의장 표창을, 이운상(원동면), 김양규(하북면) 회원이 양산시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어르신을 위해 활발하게 봉사한 윤송자(한마음자원봉사클럽), 이청자(해피자원봉사클럽) 씨에게 경남도연합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정연주 지회장은 “여러분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끈 조국 근대화 기수이기 때문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노인회 발전과 노인 인권 증진, 친목 도모에도 다 함께 노력하길 기원한다”며 “나아가 양산시민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주어진 임무도 충실히 이행하면서 아름다운 양산이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