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가 설파(雪波) 안창수(70) 화백이 오는 21일과 22일, MBC경남 ‘이만기의 만만한 토크’에 출연한다.
이날 안 화백은 ‘동양화가로 제2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금융인 은퇴 후 동양화가로 살게 된 인생 이야기부터 작품 세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1시간 동안 풀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은 21일 오전 8시(진주권), 22일 오전 8시 20분(창원권)부터 방영된다.
한편, ‘이만기의 만만한 토크’는 평범한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낸 사람들의 성공 뒤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