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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은 지난 8일 동면 지젤리체뷔페에서 ‘2015년 행복나눔의 밤’ 행사를 열고 복지재단 후원자, 자원봉사자, 재능기부자 등 250여명을 초청했다. 이날 올해 활동과 함께 내년 주요 사업, 활동계획 등을 알렸다. 특히 이날 지역 동양화가인 안창수 화백이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작품 ‘봄의 노송’을 전달하기도 했다.
나동연 이사장은 “여러분의 작은 나눔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우리 양산을 건강한 공동체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양산시장 표창 대한적십자서창동봉사회, 이원혜(대한적십자삼성동봉사회), 박성우(베데스다병원 정형외과 과장), 누노무라 토모코(웅상종합사회복지관 일어교육 자원봉사자) ▶국회의원 표창 곰마실 봉사단, 양성희(숲속유치원 원장) ▶양산시의회의장 표창 재향군인웅상여성회, 임영화(내인연봉사단)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표창 영산대 정보보안동아리 포커스, 대한적십자평산동봉사회, 김민수(양산시노인복지관 세바시봉사단), 윤경미(대한적십자중앙동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