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5일까지 또래상담 동아리 청소년,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래상담은 청소년이 같은 또래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담 방법으로, 청소년이 청소년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이야기하면서 올바른 인격을 지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활동이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현재 중ㆍ고등부 또래상담 동아리인 ‘선물상자’와 대학생 또래상담 동아리 ‘씨밀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또래상담가로 활동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물상자는 예비 중학생 1~2학년 15명, 예비 고등학생 1학년 5명을, 씨밀레는 대학생 10명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광장 홈페이지(www.yangsa n.gp.kr/tee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truth2yy@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발표는 오는 28일 개별 통보 형식으로 이뤄진다.
문의 367-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