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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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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우리 사회의 희망”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6/01/19 09:45 수정 2016.01.19 09:39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우정숙 지부장 취임



 
 
‘낳고 키우는 일이 좋은 세상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양산지역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하는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양산지부가 지난 13일 ‘제3ㆍ4대 지부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황경점 지부장이 이임하고 신임지부장으로 우정숙 씨(사진)가 취임했다.

우 신임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은 국가적으로 아주 심각한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젊은 여성 인식 변화와 출산 장려를 위해 일하는 사회단체”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즐거운 일임을 알리고 아이는 우리의 희망이자 대한민국 미래라는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열심히 활동할 것이며 전임 지부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대 우정숙 지부장과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을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 ▶수석부지부장 배미경 ▶부지부장 김경주 ▶사무국장 정영랑 ▶사무차장 이미정 ▶재무국장 이영희 ▶재무차장 김복숙 ▶감사 조경숙, 조정애 씨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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