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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24명으로 처음 시작한 SNS 홍보단은 지난 12월 3개월간의 활동 평가를 진행해 15명의 단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올해 활동할 SNS 홍보단은 지난해 수료한 단원 중 14명과 새로 선발한 10명, 모두 24명이 활동한다. 이들은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등 각종 SNS를 활용해 양산의 관광지와 행사, 축제, 맛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SNS 홍보단 운영 방침을 알리고 전문 강사에게 SNS 마케팅 기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또 단원 간 소개와 함께 앞으로 홍보단을 어떻게 꾸려갈지에 대한 단원들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SNS 홍보단 하둘남 단장은 “지난해 활동한 것을 기반으로 해 기존 단원과 신입 단원이 잘 어우러지도록 홍보단을 이끌 것이며 양산 곳곳을 직접 발로 뛰어보고 양산시민과 양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SNS에 공유하겠다”며 “우리가 소개한 정보가 양산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