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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를 통해 회원들은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또 이날 김용준 회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양자협을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선출된 임원은 부회장 최정례(한국산수보전협회 양산지회)ㆍ이외숙(아름국악예술단)ㆍ김욱진(웅상사랑의집고쳐주기봉사단)ㆍ이성우(향리자원봉사회), 감사 박숙이(짜미봉사단)ㆍ장재헌(양산YMC A)이다.
김용준 회장은 “이번 임기 중 자원봉사자 회관 건립을 약속한다”며 “회원들 믿음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자원봉사자들이 더 많은 활동으로 양산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양자협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